상단 배너

📰 일반 뉴스

사회 · 정치 · 문화 관련 최신 소식

총 14348건

일반동아일보

유류할증료 급등 후 한산한 공항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7898.4.jpg" vspace="10" />유류할증료 급등 후 한산한 공항 유류할증료가 3월의 3배 이상으로 급등한 후 첫 주말인 5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류할증료가 5월에는 더 오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항공기 이용객들의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올 한국 수출, 사상 첫 日 넘어서나… 1~2월 반도체 업고 추월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9203.1.jpg" vspace="10" />지난해 한국의 수출 규모가 일본 수출액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중동 전쟁이 터졌지만 반도체 호황으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연간 수출 규모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일본보다 많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연간 수출액은 7093억3000만 달러다. 2018년 수출 실적 6000억 달러를 돌파한 후 7년 만에 7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미국(2000년), 독일(2003년), 중국(2005년), 일본(2007년), 네덜란드(2018년)에 이어 세계 6번째다. 일본과의 수출액 격차는 역대 최소 수준으로 좁혀졌다. 지난해 일본 연간 수출액은 7383억4000만 달러로 한국보다 290억1000만 달러 많은 데 그쳤다.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하나금융 ‘청라시대’ 눈앞… 드림타운 본점 6월 준공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9587.1.jpg" vspace="10"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짓고 있는 하나금융그룹 본사(사진)가 6월 준공된다. 국내 주요 금융그룹이 서울이 아닌 곳에 본사를 두는 것은 하나금융이 처음이다. 5일 하나금융그룹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그룹 본사 건물을 짓는 하나드림타운 3단계 사업은 공정이 92%다. 건물은 6월 중 완공된다. 청라 1만1000㎡ 땅에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 막바지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나금융, 하나은행을 비롯한 그룹 6∼8개 계열사 직원 28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지난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9월 본점 소재지를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옮기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하나금융은 앞서 하나드림타운 사업을 추진하면서 201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KB금융 지역상권지수 개발… “고객 동향-매출패턴 등 한눈에”

KB금융그룹은 지역별 상권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KB상권활성화지수’를 개발하고 설명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KB상권활성화지수는 고객 동향, 소상공인 경영 현황, 지역 상권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지표다. KB금융이 갖고 있는 데이터에 상권 평가 지표, 구매 고객 특성, 매출 패턴, 개·폐업 현황 등을 연계해 상권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대상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삼성家 ‘12조 상속세’ 이달 완납… 이재용, 반도체-AI 공격투자 주목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225253.1.jpg" vspace="10" />삼성 오너 일가가 고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에 대한 상속세 12조 원 납부 절차를 이달 마무리할 예정이다. 5년에 걸친 상속세 분할 납부가 완료되는 만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 삼성’의 공격적인 투자 행보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家, 5년 만에 상속세 완납 예정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이 선대회장 유족들은 이달 마지막 상속세 분납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이 선대회장이 2020년 별세하며 남긴 유산은 약 26조 원 규모로, 여기에 부과된 상속세 약 12조 원은 국내 역대 최대 규모다. 넥슨(약 6조 원)과 LG그룹(약 9900억 원)의 상속세 규모를 훌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유명 셰프와의 ‘미식 라인업’ 확대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7881.4.jpg" vspace="10" />3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본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24의 셰프 협업 상품 8종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손종원 박은영 박효남 등 인기 셰프들과 협업해 ‘제육모둠쌈밥정식’ ‘중화잡채김밥’ ‘칠리콘카르네핫도그’ 등 ‘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스페이스X 상장 준비 머스크, 월가에 “우리 AI챗봇 써라”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6324.1.jpg" vspace="10" />일론 머스크(사진)가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할 월스트리트 은행들에 자사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의 구독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AI 경쟁에서 뒤처진 데다 각국의 규제 압박까지 거세지면서, 초대형 상장을 지렛대로 기업용 AI 매출을 단기에 불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스페이스X 상장 자문을 맡은 은행과 로펌 등에 그록 도입을 종용했다. 현재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를 포함한 총 5개 은행이 상장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일부 은행은 이미 수천만 달러를 들여 자사 정보기술(IT) 시스템을 그록에 연동하기 시작했다. 월가가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인 데는 스페이스X 상장이 안겨줄 막대한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플로피디스크 1달러, SW 담으면 20배”… 선대회장 육성 들으며 초심 다지는 SK[재계팀의 비즈워치]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7883.4.jpg" vspace="10" />“기업은 영원히 존속해야 한다.” 최근 SK그룹 계열사의 한 사장이 SK그룹의 최고 협의 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가 주관한 위원회에서 들었던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음성입니다. 위원회는 SK 각 계열사 사장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전략위원회, AI위원회 등 9가지가 있습니다. 이 같은 각종 위원회가 시작할 때마다 매번 5∼10분 분량의 최 선대회장 육성이 담긴 녹음 파일이 재생됩니다. 위원회에 참석하는 한 계열사 사장은 “최 선대회장이 요즘 시대에도 적용되는 말을 30∼40년 전에 했던 게 신기하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처럼 좁은 땅덩어리에 지연, 학연, 파벌을 형성하면 안 된다”(1982년 신입 구성원과 대화), “플로피디스크(필름 소재의 데이터 저장장치)를 팔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도매 담당 석유대리점 “최고가격제 한달도 버티기 힘들어”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6/133679687.1.jpg" vspace="10"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유통 마진 확보가 어려워진 석유대리점 업계가 경영난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6일 긴급호소문을 내고 “최고가격제 도입으로 도매를 담당하는 대리점들이 1개월도 버티기 힘든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 이후 정유사의 대리점 공급가와 주유소 직접 공급가가 동일해지면서 L당 40∼50원에 달하는 보관·물류비와 인건비를 대리점이 고스란히 떠안는 ‘역마진’ 상태에 빠졌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대리점 업계는 상황이 방치될 경우 ‘정유사-대리점-주유소’로 이어지는 도매 공급 체계가 정상 작동하기 어렵고, 소비자 불편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석유대리점은 전국 주유소 공급 물량의 약 43%를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바이 코리아’ 확 줄어든 코스피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9577.1.jpg" vspace="10" />외국인이 올해 코스피를 56조 원 넘게 팔아 치우면서 코스피의 외국인 주식 보유 비중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반도체, 자동차 등 주가가 크게 오른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에 나선 외국인의 ‘셀 코스피’가 계속된다면 중동 전쟁 이후 조정된 주가 반등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1월 1185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2월 21조731억 원어치, 지난달 35조8806억 원어치를 잇달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달 1, 2일에도 순매도를 이어가다 3일 8035억 원 순매수로 전환하며 11거래일 연속 ‘팔자’를 멈췄다.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 보유 중인 주식 비중이 올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말 36.27%였던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유통가, 유가-환율 이중高… 산지-물류 체계 싹 바꾼다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6/133679682.1.jpg" vspace="10"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충격으로 유통업계가 대체 산지를 모색하고 물류 체계를 재조정하는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운송 부담이 큰 냉장 식품 대신 냉동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5일 수입식품정보마루에 따르면 3월 냉동 소고기 수입량은 3만4076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168t보다 30.2% 늘었다. 반면 냉장 소고기는 3.8% 감소했다. 축산유통정보 다봄 기준 미국산 냉장육이 약 28% 오르자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산 등 가격이 저렴한 냉동 소고기로 이를 대체하려는 것이다. 수입 과일도 영향을 받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 품목별 가격에 따르면 수입 망고(5kg·상 등급)의 이달 1일 평균 도매 가격은 3만2895원으로 지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GS칼텍스, 글로벌 환경솔루션 佛 기업과 협력 MOU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7800.5.jpg" vspace="10" />GS칼텍스는 3일 글로벌 환경 솔루션 기업인 프랑스 베올리아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GS칼텍스 여수공장의 운영 혁신에 나서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이번 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환경, 에너지, 디지털 등의 영역에서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여수공장 폐수처리 시설의 통합 운영, 인근 기업과의 시너지 방안 등을 찾기로 했다. 여수공장의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베올리아의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해 데이터 분석과 공정 관리를 고도화한다.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은 “베올리아와의 협력이 운영 전반을 혁신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LG 스타일러, 글로벌 누적판매 200만대 돌파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7802.5.jpg" vspace="10" />LG전자는 의류 관리 가전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0만 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LG 스타일러는 2011년 출시 이후 의류 관리 가전 시장을 개척한 제품이다. 2021년 누적 판매 대수가 100만 대를 달성한 데 이어 약 5년 만에 200만 대를 넘어서며 성장 속도에 가속이 붙고 있다. LG전자는 “세탁 없이도 주름과 냄새, 먼지를 제거하고 살균까지 가능한 기능을 앞세운 스타일러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2016년 미국과 중국, 대만 등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 현재 27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며, 2025년 기준 중국 대만 미국 매출이 전년 대비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르노 회장 “韓서 라인업 확장-전동화 전환 집중”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9460.1.jpg" vspace="10"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그룹 회장(사진)은 3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 언론 간담회에서 “한국은 르노그룹에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르노그룹 회장으로 부임한 프로보 회장은 2011년부터 약 5년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을 지낸 ‘지한파’다. 그는 르노코리아에 대해 “내수와 수출을 담당할 수 있는 제품 생산력을 갖춘 르노그룹의 핵심 기지”라며 “한국 내에서 라인업 확장과 전동화 전환 집중, 시장 점유율 향상 등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은 한 개 생산라인에서 최대 4개 플랫폼, 8개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혼류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보 회장은 또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포스코 등 한국 기업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단신]롯데백화점 ‘리조이스’ 시행 10주년 캠페인

■롯데백화점 ‘리조이스’ 시행 10주년 캠페인롯데백화점이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RE:JOICE)’ 시행 10주년을 맞아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조이스’는 여성의 우울증 인식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캠페인이다. 10년간 약 100억 원 규모의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전국 70여 개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심리 상담도 무료로 지원했으며 누적 상담자 5700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유통업계 최초로 사회적 성과를 담은 임팩트 리포트를 22일 발간할 예정이다.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중기부, 11개 대학 ‘모두의 창업 투어’ 스타트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부터 전국 11개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달 26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그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청년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창업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투어는 6일 강원대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진행된다. 중기부는 캠퍼스 투어와 별개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을 안내하고자 16개 지역별 오프라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창업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라는 것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더 작게 만들기’에서 ‘더 잘 엮기’로… 반도체 이젠 ‘아키텍처 싸움’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9437.1.jpg" vspace="10" />올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반도체 설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서 최재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이끈 연구팀의 논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를 차지했다. ISSCC는 세계 기업 및 학계 연구자 3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반도체 설계 분야 최고 무대다. 한국이 반도체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지적받던 설계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전력 소모를 10분의 1로 줄인 한국 연구가 아태지역 1위에 오른 것이다. 올해 ISSCC에 채택된 약 250편의 논문 중 절반이 넘는 165편이 아시아 지역에서 나왔다. 아태 지역 1위 논문의 지도교수인 최 교수는 “10년 전만 해도 미국이 양과 질에서 모두 앞섰는데, 지금은 중국이 96편으로 가장 많고 한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혈액 속 헤모글로빈으로 뇌에 ‘전극’ 키워… 빛만으로 신경 제어

과학자들이 혈액 성분을 이용해 살아 있는 동물의 뇌 안에서 전자 장치를 만들어 내고 빛을 켰다 끄는 것만으로 신경을 켜고 끄는 데 성공했다. 수술로 전극을 심지 않아도 돼 간질이나 파킨슨병 같은 뇌 질환 치료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산케트 사말 미국 퍼듀대 화학과 연구원과 샤오수란 생의공학과 연구원 연구팀은 혈액 속 헤모글로빈을 촉매로 활용해 살아 있는 제브러피시와 쥐의 체내에서 전도성 고분자 ‘n도핑 폴리벤조디퓨란디온(n-PBDF)’을 합성하고 근적외선으로 신경 활동을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2일(현지 시간) 발표됐다. 뇌 질환을 치료하거나 뇌 기능을 연구하려면 특정 신경세포의 활동을 정밀하게 조절해야 한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금속 전극을 뇌에 삽입하거나 유전자를 교정해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을 신경세포에 심은 뒤 빛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전극은 딱딱해서 뇌 조직과 잘 맞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성능이 떨어진다. 유전자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DBR]업계 1위 비결, ‘좋은 침대’ 넘어 ‘숙면’에 집중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1732.3.jpg" vspace="10" />지난달 11일 시몬스는 대한수면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6 대한민국 수면 건강 리포트’를 발표했다.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침대 기업과 국내 대표 수면의학 학술단체 간 이례적인 협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시몬스가 이처럼 수면에 진심인 이유에는 ‘좋은 침대’가 아니라 ‘숙면’에 사업의 초점을 맞춰 온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1992년 한국 진출 초기부터 시몬스는 고객이 침대를 구매하는 궁극적 이유가 ‘숙면’에 있다는 판단 아래 연구개발(R&amp;D), 매장 경험, 외부 파트너십 전반을 수면 중심으로 재설계해 왔다. 침대를 주력으로 하는 침대 전문 기업이자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업(業)의 본질을 지켜온 결과 2025년에는 매출 323

원문 보기 →
일반동아일보

[DBR]소비자를 가볍게 놀리는 브랜드가 성공하는 이유

<img align="left" hspace="10"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05/133671737.3.jpeg" vspace="10" />“저는 웬디스 햄버거를 먹고 싶은데 여자 친구는 맥도날드를 원해요. 어떡하죠?” “바다에 널린 게 물고기야.” 미국 햄버거 체인 웬디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고객의 질문에 내놓은 답변이다.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저희 신메뉴로 여자 친구를 설득해 보세요” 식의 정중한 마케팅 멘트를 건넸을 것이다. 하지만 웬디스는 ‘우리 버거보다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여자는 그만 만나라’는 의미의 ‘팩폭(팩트 폭행)’과 ‘조롱’으로 응수했다. 사람들은 이 짓궂은 답변에 불쾌해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요’를 눌렀다. 이 같은 조롱은 웬디스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된 지 오래다. 웬디스가 매년 지정하는 ‘전국 조롱의 날(National Roast Day)’엔 수많은 소비자가 “나도 조롱해 달라”며

원문 보기 →
하단 배너